-이 글은 에른와스의 가슴 아픈 키잡 실패 이야기, 초원의 노래에 대한 내용입니다-
콜헨주민 개X끼론
줄여서 콜개론.
아, 이놈들은 용병 알기를 자기들 하인으로 아나?
온갖 잡심부름은 다 시키네.
풀 달래서 풀 줬더니 입 싹 닦고,
꽃 달래서 꽃 줬더니 이제 귀한 토큰 써가며 얼음까지 갖고 오라고?
그런데 아네스트도 똑같이 꽃 달라고 했었고,
귀하긴 해도 어쨌든 꽃을 구할 수 있는데 왜 아네스트 퀘템은 풀이야?
아네스트한테는 꽃을 주고, 할배한테는 못 구했다며 풀 쪼가리 주는 게 정상 아냐?
주인공은 젊은 여자보다 늙은 할배가 더 좋은 거야?
피오나와 이비는 어쨌든 여자니까 그렇다 치자,
리시타는 뭐야?
게이야?
그것도 늙은이 취향?
제길, 정신나간 리엘 영감의 부탁을
오냐오냐 들어 줄 때부터 알아 봤어야 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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